참가자 100명, 29개국 여행하며 제작한 영화, 웹툰 등 전시
토크콘서트 진행… 김충재, 오영주 코치들도 참여
SK텔레콤은 강남에 위치한 카페 알베르에서 오는 12일까지 '0순위여행'에 참가한 20대 대학생 100명이 6대륙 29개국을 두 달간 여행하며 제작한 창작물을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0순위여행 전시회는 여행 참가자들의 창작물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영화학과 학생 4명의 터키 여행 이야기가 담긴 독립 영화, 스마트폰 없이 핀란드에 여행을 다녀온 참가자가 만든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된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김충재 코치는 참가자와 함께 그린 그림을, 오영주 코치는 청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조형물을 전시한다.
김충재, 오영주, 차인철, 오드리 등도 참여해 20대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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