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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수·가계부채 늘었나…내주 경제지표 '주목'

  • 송고 2018.12.08 10:37 | 수정 2018.12.08 10:32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고용·금융시장동향 12일 발표…고용지표 개선 어려울 듯

다음 주 고용동향과 금융시장 동향이 발표되는 가운데 취업자수와 가계부채 증가 규모가 주목된다.

오는 12일 통계청은 지난 11월 고용시장 동향을 발표한다. 지난달 고용지표도 급격히 개선되기는 힘들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작년 11월의 전년 대비 취업자 증가폭은 전달(28만1000명)보다 적은 25만7000명으로 기저효과는 덜할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고용상황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래 가장 좋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당시 취업자 증가폭은 2008년 9월부터 2010년 2월까지 18개월 연속 10만명대 이하를 기록했다.

올해는 증가폭이 9개월째 10만명대 이하다. 7월 5000명, 8월 3000명으로 마이너스를 겨우 면한 뒤 9월 4만5000명, 10월 6만4000명으로 소폭 개선되기는 했지만 10만명을 밑돌았다.

가계부채 증가 추이가 꺾였는지도 관심이다.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는 11월 금융시장 동향을 발표한다.

앞서 집계된 주요 은행 대출 추이를 보면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증가했다. 규제 강화와 금리인상에 앞서 대출을 받아두려는 막차타기 수요가 있던 것으로 풀이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10월 말부터 강화됐지만 그 전에 대출 승인을 받고 실제 대출을 11월 중에만 받으면 규제를 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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