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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남북하나재단 기부 감사패 받아

북한 이탈주민 후원, 연간 3600만원 지원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등록 : 2018-12-06 16:32

▲ 남북하나재단 고경표이사(왼쪽)가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원주 상무(오른쪽)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NS홈쇼핑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남북하나재단에서 주최한 ‘소통 기부 감사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올해 재단에 1000만원 이상 후원한 10개 기관과 100만원 이상 후원한 8명이 참석했다. 수혜를 받은 북한이탈주민을 대신해 남북하나재단이 후원기업과 후원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북하나재단에서는 행사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는 NS홈쇼핑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NS홈쇼핑은 북한 이탈주민 생활 안정화는 물론 교육지원금으로 사용할 후원금으로 남북하나재단에 연간 36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소통 기부감사의 날 행사에는 NS홈쇼핑에서 전한 지원금을 받아 의사국가고시에 도전하고 있는 김예은·원순옥 씨가 참석해 후원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남북하나재단 관계자는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북한이탈주민의 생활적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에 민간 후원금이 꼭 필요하다”며, “물질적 후원 뿐 아니라 북한이탈주민을 바라보는 우리사회의 인식개선 등에도 많은 배려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홈쇼핑 사회공헌 위원장 이원주 상무는 "NS홈쇼핑의 기부금 전달로 학업을 이어가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분들을 직접 만나 인사할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착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 2010년 설립되어 2011년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탈북민을 돕는 국내 유일한 기관이다. 탈북민 생활정착 지원, 무연고 탈북 청소년 생활 및 학교 입학/교육/학비 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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