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8
9.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5 -0.5
EUR€ 1457.2 -5.6
JPY¥ 892.0 -0.7
CNY¥ 185.9 -0.3
BTC 100,880,000 509,000(0.51%)
ETH 5,112,000 6,000(-0.12%)
XRP 885 2(-0.23%)
BCH 811,000 97,200(13.62%)
EOS 1,514 5(-0.3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광주형 일자리’ 현대차 “받아들이기 어렵다…혼선 초래 유감”

  • 송고 2018.12.05 19:45 | 수정 2018.12.05 19:40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현대자동차는 5일 광주시가 노사민정 협의회를 거쳐 제안한 내용에 대해 투자 타당성 측면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안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현대차 측은 “광주시가 ‘협상의 전권을 위임받았다’며 현대차에 약속한 안을 노사민정 협의회를 통해 변경시키는 등 혼선을 초래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의결사항 수정안 3안’이 ‘현대차 당초 제안’이라고 주장한 것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6월 투자 검토 의향의 전제조건으로 광주시가 스스로 제기한 노사민정 대타협 공동결의의 주요내용들이 수정된 바 있고 이번에도 전권을 위임 받은 광주시와의 협의 내용이 또다시 수정, 후퇴하는 등 수없이 입장을 번복한 절차상의 과정에 대해서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현대차 측은 “광주시가 향후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여 투자협의가 원만히 진행될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8 22:56

100,880,000

▲ 509,000 (0.51%)

빗썸

03.28 22:56

100,852,000

▲ 553,000 (0.55%)

코빗

03.28 22:56

100,928,000

▲ 653,000 (0.6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