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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카셰어링' 그린카, 안산시와 전기차 공유서비스 협약 체결

  • 송고 2018.11.29 16:56 | 수정 2018.11.29 16:50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안산시, 주차 환경 조성 및 보조금 지원

그린카, 공영주차장 위주 곳곳에 전기차 배차

윤화섭 안산시장(왼)과 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가 28일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그린카

윤화섭 안산시장(왼)과 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가 28일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그린카

국내 친환경차 카셰어링 시장을 주도하는 그린카가 경기 안산시와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단독으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린카와 안산시는 전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을 통해 안산시의 교통,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그린카는 안산시 곳곳에 친환경 전기차를 배차하고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그린존(차고지)을 확대해 안산시민들의 생활 편익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안산시는 카셰어링 사업에 필요한 주차 환경 조성과 전기차 구매 보조금 등을 지원한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는 "안산시는 그린카 평균 이용건수가 매월 15% 이상씩 증가할 만큼 카셰어링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활성화된다면 안산시의 주요 현안인 교통,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린카는 현재 전기차 210대, 하이브리드차 455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대 등 총 670대의 친환경 차량을 보유, 업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심의 대기환경 개선과 친환경 차량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 차량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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