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11월 29일자로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성과주의를 원칙으로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인력이 승진자로 선정됐다. 전무 1명·상무 3명 등 총 4명이 승진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2019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마무리할 것"이라며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2019년 정기 임원 인사 명단.
◆승진
◇ 전무
▲ 이승호 경영관리담당
◇ 상무
▲ 유신걸 강북금융센터장 ▲ 이기태 PBS사업부장 ▲ 이충훈 리스크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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