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버토리얼] 삼성디스플레이 "청소년에 희망을 이웃에 나눔을"

송고 2018.11.27 15:43 | 수정 2018.11.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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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드림'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학습능력·창의력 향상

'사랑나눔 김장축제' 등 임직원 참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하는 '2018 봄드림 Awards' 시상식ⓒ삼성디스플레이

"청소년에게는 희망을 심어주고 피부로 와 닿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려고 숨가쁘게 달려 온 한 해였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지역 소외계층에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올 한 해 동안 체계적으로 펼쳐왔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 교육 환경 증진에 앞장선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4년부터 '봄(Bread Of Mind)드림'이라는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5년째 실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습관을 기르게 함으로써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교육 지원 활동이다.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올 해 충남도내 10곳에 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청소년 독서 공부방 등 독서공간을 지원했다.

올해 70곳에 1만6500권의 우수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 지난 5년간 총 216곳에 7만권의 우수 도서를 전달하게 됐다. 또 북멘토링, 독서대회, 독서 캠핑 등 10여개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해 실제 독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체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꽃 피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운더블 예술단'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문 예술인들의 지도를 통해 50여명에 이르는 청소년들은 합창, 연주, 뮤지컬, 수화 등의 공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그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자존감과 행복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 활동도 다양하게 펼쳐왔다. 지난 11월 14일에는 임직원 및 지역 봉사자 500여 명이 참가한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통해 담근 2만 포기의 김장을 지역 소외계층 4000세대에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사랑나눔 김장축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2005년부터 14년간 이어 온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그 동안 총 7000여 명이 참가해 김치 400톤을 지역의 3만90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1004감사문자'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임직원 성금으로 그 동안 생계조차 어려운 25명의 아픈 아동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또 '원테이블 원플라워' 사업을 기획해 임직원들의 책상에 꽃을 배달해 주는 방식으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고 있다.

고령 친화 기업 설립과 운영을 후원해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실현해 나가는 데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청소년과 지역 사회 그리고 삼성디스플레이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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