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새 청약제도 개편에 유주택자 막차 행렬
견본주택 9곳·당첨자 발표 15곳·당첨자 계약 18곳
새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분양시장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앞으로 유주택자들의 당첨 확률은 낮아질 수 있어 1주택자들의 막차 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2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13곳에서 4826가구가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견본주택 9곳을 비롯해 당첨자 발표는 15곳, 당첨자 계약은 18곳이다.
다산 안강 럭스나인(오피스텔)과 서귀포 중문 오션힐스(도시형생활주택) 등 2개 단지가 26일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옥천 계룡리슈빌은 27일, 힐스테이트 판교역(오피스텔), 부산 연지 보해이브 더파크 등 2곳은 28일 청약을 받는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주상복합)을 비롯해 △인천 영종하늘도시 동원로얄듀크 △부산만덕5지구 2블록(공공임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1·2단지 △광주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등 6곳은 청약접수를 29일 시작한다.
용인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오피스텔)와 파주 운정역 센트럴 하이뷰(오피스텔)는 30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9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30일 △힐스테이트 녹번역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안양 호계동 두산위브 △오산 영무파라드(주상복합) △용인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주상복합·오피스텔) △파주 운정역 센트럴 하이뷰(오피스텔) △대구 복현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화순 등 9곳이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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