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는 3년 연속으로 골프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오렌지멘토링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렌지멘토링은 아동과 청소년이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멘토를 만나 전문적인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오렌지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에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프로선수들이 미래 골프 선수를 꿈꾸는 아동 및 청소년 20여 명에게 직접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대일 코칭뿐만 아니라 '스포츠인에게 필요한 마인드 트레이닝'도 제공하는 등 재능계발부터 자아확립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21일 시작해 23일까지 이뤄지는 2박 3일간의 합숙기간 동안 골프 꿈나무들은 프로 선수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익힌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오렌지멘토링`과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을 통해 약 600명의 어린 스포츠꿈나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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