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돋보이는 매장과 서비스 경험 목적
삼성물산은 지난 9일부터 신사 가로수길에서 '패션 파이브 스탬프 이벤트(Fashion 5 Stamp Event)'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최근 가로수길에 오픈한 브랜드 매장을 알리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11월 9일~ 12월 2일까지 가로수길에 입점한 핫플레이스 5곳 방문 후 확인 도장을 찍으면 된다.
해당 매장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 ▲스웨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 ▲미국 러닝 브랜드 '브룩스 러닝(Brooks Running)', ▲10 꼬르소 꼬모 아울렛 '마가찌니', ▲ 에잇세컨즈 가로수길점이다.
참여 고객은 각 매장의 스탬프존에서 스타일맵 도장 5개를 모두 찍고 에잇세컨즈 가로수길점 2층
인디펜던트커피를 방문하면 곧바로 경품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 경품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메종키츠네 스웻셔츠(10명), 브룩스 러닝화(10명), 그라니트 디퓨저(20명), 삼성물산 패션부문 상품권(3만원권 30명, 1만원권 23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손광섭 삼성물산 마케팅담당 상무는 "최근 변신에 성공한 가로수길에 펀(Fun)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험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을 타깃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매장과 상품 및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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