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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대표적 배당주…목표주가 상향-신한

  • 송고 2018.11.20 08:33 | 수정 2018.11.20 08:29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신한금융투자는 NH투자증권이 대표적인 배당주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6000원으로 6.7% 상향한다고 20일 밝혔다.

임희연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74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8% 하락할 것"이라며 "4분기 옵티팜, 노바렉스의 IPO와 ADT캡스, BHC의 인수금융 등 상당 수의 IB 딜, 나인원 한남 등 대형 부동산 PF 딜이 4분기 중 손익으로 인식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발행어음 등 신규 비즈니스를 통한 안정적인 금융자산 판매 증가가 점진적인 경상 이익 체력 개선을 이끌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문제는 금리인데 현재 트레이딩 자체 운용 북의 상당 부분이 채권 투자로 들어가있다"며 "금리 반등시 트레이딩 손익 감소에 대한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2015년 우리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의 합병 첫 해부터 높은 배당 성향과 배당 수익률을 추구해왔다"며 "올해 전체 배당 성향 42.6%, 보통주 배당 수익률 4.4%, 우선주 배당 수익률 7.1%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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