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은 로맨틱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3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 다음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한식, 양식, 일식 등 기존 100여가지 뷔페 메뉴와 함께 킹 프라운, 전복, 안심 스테이크 등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함께 곁들이기 좋은 레드 와인 한잔도 제공한다. 가격은 10만원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 단 하루 동안 '크리스마스 이브 갈라 디너'를 연다. 신선한 굴, 바닷가재 스프, 훈제 오리와 오리 간이 어우러진 그린 빈스 샐러드 등 특급 호텔 셰프들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5만원.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에이트리움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데이 브런치'를 선보인다. 무제한으로 즐기는 신선한 샐러드 바와 함께 킹 프라운 & 안심스테이크를 제공한다. 여기에 제철 과일과 다양한 종류의 해독 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프로모션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며, 가격은 8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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