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3.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8.5 -1.5
EUR€ 1470.5 1.4
JPY¥ 892.0 -0.5
CNY¥ 190.2 -0.2
BTC 94,210,000 1,708,000(1.85%)
ETH 4,496,000 21,000(0.47%)
XRP 735.5 3(0.41%)
BCH 701,600 900(-0.13%)
EOS 1,145 52(4.7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애드버토리얼] KCC, 유독물질 뺀 친환경 방수 페인트 출시

  • 송고 2018.11.16 13:30 | 수정 2018.11.16 13:24
  • PR

MOCA·4대 유해중금속 등 미함유로 환경마크 취득

안정성 유지 및 탄성 강화 등 우레탄 성질은 유지

KCC가 친환경 방수 페인트 '스포탄 KS1 류 방수재(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사진=KCC]

KCC가 친환경 방수 페인트 '스포탄 KS1 류 방수재(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사진=KCC]

KCC가 친환경 방수 페인트 제품인 '스포탄 KS1 류 방수재(프리미엄)'을 출시하며 친환경 페인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포탄 KS1 류 방수재(프리미엄)은 폴리우레탄 수지를 주 성분으로 한 페인트다. 물성이 뛰어나 도막에 균열이 잘 가지 않고 이음새 없이 마감돼 누수를 방지한다. 주로 건물 옥상, 근린시설 등 노출 부위를 공사할 때 콘크리트 위에 적용한다.

이 제품은 이전부터 'KS F 3211·1 류 건설용 도막방수재' 규격을 만족했지만, 각종 규제 조항 들을 뛰어넘는 친환경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하면서 품질까지 확보했다.

특히 페인트 구성 원료 중 유독물질로 분류되는 4,4'-메틸렌 비스 오르소 클로로 아닐린(MOCA)을 함유하지 않았다. MOCA는 폴리우레탄 방수재의 반응성, 인장 강도, 신율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원료로 사용돼 왔다.

KCC는 이전부터 KS 규격에 따라 기준치 이하의 원료 함유량으로 품질 관리를 해왔지만, 소비자들의 환경 인식에 부합하기 위해 이를 원천적으로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KCC는 MOCA뿐만 아니라 수은, 납, 카드뮴, 6가크롬 등 4대 유해 중금속과 6대 프탈레이트도 전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해 인체 유해성에 대한 불안감을 원천적으로 해소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마크도 획득했다.

KCC는 친환경성은 대폭 강화하면서 기존 폴리우레탄 페인트의 장점인 안정성을 유지하고 탄성은 강화했다. 신축성, 내마모성 등 우레탄 성질을 유지시켜 중도도료 위에 도장하더라도 건설 구조물의 진동이나 외부 충격으로 도막이 찢기거나 탈락되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친환경 건축용 도료를 개발함과 동시에 트렌드를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의를 우선시하는 명품 도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스포탄 KS1 류 방수재(프리미엄)의 환경마크를 토대로 관련 제품에 환경마크 획득을 확대해 친환경 자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KCC]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03:08

94,210,000

▲ 1,708,000 (1.85%)

빗썸

04.20 03:08

94,014,000

▲ 1,554,000 (1.68%)

코빗

04.20 03:08

94,083,000

▲ 1,507,000 (1.6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