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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미래, 사회적 논의 적극 참여"

  • 송고 2018.11.09 08:18 | 수정 2018.11.09 08:32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인공지능 국제협력단체 'PAI' 가입…글로벌 기업·단체 협력 확대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국제협력단체 'PAI(Partnership on AI)'에 한국기업 최초로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리서치 조승환 부사장은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적극 참여하려는 취지"라며 "PAI 가입을 통해 사람과 사회에 유익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AI 제품과 혁신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PAI는 2016년 AI의 잠재적 위험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사람과 사회를 위한 윤리적 연구·개발을 통해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설립된 국제협력단체다.

PAI의 주요 연구 분야는 △AI의 안전성(Safety-Critical AI) △AI의 공정성∙투명성∙책임성(Fair, Transparent and Accountable AI) △AI와 노동∙ 경제(AI, Labor and the Economy) △인간과 AI의 협력(Collaborations Between People and AI) △AI의 사회적 영향(Social and Societal Influences of AI) △AI와 사회적 공익(AI and Social Good) 등이다.

현재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70여개 글로벌 기업이 PAI 회원사로 참여중이다.

삼성전자는 PAI 연구분야 중 우선 '인간과 AI의 협력' 분야에 참여해 인간과 AI가 공존하며 협력하는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다. 향후 AI의 안전성 및 공정성∙투명성∙책임성, 사회적 영향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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