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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미래, 사회적 논의 적극 참여"

인공지능 국제협력단체 'PAI' 가입…글로벌 기업·단체 협력 확대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8-11-09 08:18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국제협력단체 'PAI(Partnership on AI)'에 한국기업 최초로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리서치 조승환 부사장은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적극 참여하려는 취지"라며 "PAI 가입을 통해 사람과 사회에 유익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AI 제품과 혁신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PAI는 2016년 AI의 잠재적 위험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사람과 사회를 위한 윤리적 연구·개발을 통해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설립된 국제협력단체다.

PAI의 주요 연구 분야는 △AI의 안전성(Safety-Critical AI) △AI의 공정성∙투명성∙책임성(Fair, Transparent and Accountable AI) △AI와 노동∙ 경제(AI, Labor and the Economy) △인간과 AI의 협력(Collaborations Between People and AI) △AI의 사회적 영향(Social and Societal Influences of AI) △AI와 사회적 공익(AI and Social Good) 등이다.

현재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70여개 글로벌 기업이 PAI 회원사로 참여중이다.

삼성전자는 PAI 연구분야 중 우선 '인간과 AI의 협력' 분야에 참여해 인간과 AI가 공존하며 협력하는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다. 향후 AI의 안전성 및 공정성∙투명성∙책임성, 사회적 영향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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