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9.8℃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7.5 -3.5
EUR€ 1453.1 -4.4
JPY¥ 890.5 -1.9
CNY¥ 185.8 -0.3
BTC 99,889,000 441,000(-0.44%)
ETH 5,052,000 39,000(-0.77%)
XRP 899.2 16.2(1.83%)
BCH 897,000 81,800(10.03%)
EOS 1,592 82(5.4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EBN 오늘(4일) 이슈 종합] 조선업 부활 기지개…대우조선, 4년만에 신입채용 재개 등

  • 송고 2018.11.04 16:58 | 수정 2018.11.04 16:5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조선업 부활 기지개…대우조선, 4년만에 신입채용 재개
글로벌 수주잔량 1위 대우조선해양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4년만에 재개한다.

대우조선해양은 2014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마지막으로 신규채용이 없었던 상황에서 대졸 신입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인력 단절에 따른 계층간 부조화를 막고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접수는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설계·생산관리·재무-회계·경영지원·구매·연구개발(R&D)·영업 등 전 분야다.

[美중간선거-자산시장은上] 금융시장 변동성 완화 '기대'
국내 투자자들의 이목이 미국 중간선거에 쏠리고 있다. 선거결과에 따라 국내 증시의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됐던 '미·중 무역전쟁'의 판세가 바뀔 수 있는 만큼 이를 계기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완화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6일(현지시각) 미국 중간선거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업계는 선거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선거결과에 따라 국내 증시 폭락의 주 요인이었던 여러 불확실성 요인들이 해소될 수 있어서다.

국내 증시를 흔드는 가장 큰 요인은 '대외적 변수'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발 무역전쟁이 증시에 가장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금리인상시, 지역별 위험 '서울 낮고 vs 경북 비상'
금리 인상시 지역별 위험 차이가 상이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은 위험 부담이 적고 경북은 부동산 시장 냉각시 가계부채 취약성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4일 오준범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과 신유란 연구원은 '지역별 가계 재무건전성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전남은 금리 인상, 경북은 부동산 가격 하락에 의해 가계부채 부실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2016년 재정패널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대출 금리가 2016년 대비 1%포인트 상승하면 전국 가계 평균 총 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SR)은 13.3%에서 14.4%로 1.1%포인트 오른다.

SK하이닉스, CTF 96단 4D낸드 "생산 준비 완료"
SK하이닉스는 지난달 말 세계 최초로 CTF(Charge Trap Flash)와 PUC(Peri Under Cell)를 결합한 4D 낸드 구조의 96단 512기가비트 TLC(Triple Level Cell)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해 연내 초도 양산에 진입한다고 2일 밝혔다.

512Gbit 낸드는 칩 하나로 64기가바이트의 고용량 저장장치 구현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주간증시전망] 2000선 되찾았지만…대외변수 여전
2000선마저 내줬던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지원과 미·중 무역분쟁 완화 분위기에 힘입어 다시 반등에 나섰다.

지난 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53%(71.54) 오른 2096.00에 장을 마감했다.

한주의 시작인 지난달 29일 코스피는 미·중 무역분쟁 고조와 국내외 기업실적 둔화 우려, 미국 기술주 급락, 유로존 정치적 리스크 확대, 달러·유가 강세 기조 지속 등으로 2000선이 무너지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정부, 질 낮은 공공 일자리 상반기만 4만5000명↑
취업자 증가폭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정부가 올해 일시적 공공 일자리를 늘리는 데 집중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노무로 분류되는 공공 일자리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이 같은 일자리의 증가는 고용 상황이 악화된 상황에서 정부가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주요한 정책 중 하나이지만 질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진 것은 아니어서 고용의 질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제네시스 3년간 20만대 '판매'…고급브랜드 입지 'UP'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를 앞세워 고급차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대형 세단인 G80을 필두로 해서 '제네시스' 브랜드가 출범 3년 만에 전 세계 판매 20만대를 넘어섰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달 내수시장과 수출 시장을 합쳐 8429대를 판매하며 2015년 11월 브랜드 공식출범 후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판매 20만6882대를 달성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21:17

99,889,000

▼ 441,000 (0.44%)

빗썸

03.29 21:17

99,761,000

▼ 490,000 (0.49%)

코빗

03.29 21:17

99,835,000

▼ 546,000 (0.5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