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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일) 이슈 종합] 한국지엠·르노삼성 하위 탈출 몸부림 현대차는? 등

  • 송고 2018.11.02 21:01 | 수정 2018.11.02 20:5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 무역·북한 문제 좋은 대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국 시진핑 주석과 함께 매우 길고 좋은 대화를 가졌다"며 "우리는 무역에 중점을 두고 많은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구원투수 역할론 '딜레마'
국민연금이 업계에서 제기되는 '구원투수 역할론'을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업계의 목소리를 듣자니 국내 주식의 저조한 수익률로 인해 기금운영 원칙인 안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 외면하자니 공공성 수행에 앞장서야 할 기관투자가로서 현재의 폭락장을 외면한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어서다.

■무역전쟁·금리인상·삼바…격랑의 11월
하락세를 지속하던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방어에 힘입어 2000선을 되찾는데 성공했으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여파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왔으며 현재도 이와 같은 대외적인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다.

■한국지엠·르노삼성 하위 탈출 몸부림…현대차는?
국내 완성차들이 연말 판매를 끌어올리기 위한 11월 판촉에 돌입했다. 꼴찌로 추락한 한국지엠과 볼륨모델 기근에 따른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대대적인 현금할인을 통해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고객의 마음 훔치기에 나섰다. 반면 내수판매 강자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내상이 동반되는 공격적 판촉보다는 시장을 관망하면서 안정적인 수성에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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