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8년 11월 20일 08:48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LG전자, 가구·가전 결합 'LG 오브제'로 프리미엄 가전 강화

LG 오브제, 가구·가전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 브랜드
프리미엄 고객 대상…나무 등으로 인테리어 아름다움 높여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등록 : 2018-11-01 10:00

▲ LG전자가 가구와 가전을 결합한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로 프리미엄 가전 경쟁력을 강화한다.ⓒLG전자

LG전자가 가구와 가전을 결합한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로 프리미엄 가전 경쟁력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스 스튜디오에서 LG 오브제 론칭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 송대현 H&A사업본부장 사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 사장, 노창호 디자인경영센터장 전무와 LG 오브제 디자인에 참여한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등이 참석했다.

LG 오브제는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완성시켜주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브랜드다. LG 오브제는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으로 예술작품 또는 인테리어의 일부가 돼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오브제는 LG전자만의 제품 기술력과 프리미엄 가구가 만나 제품 하나하나는 물론 공간 인테리어까지 빛내준다"며 "LG전자는 LG 오브제를 통해 가구와 가전이 공간을 위해 하나가 되고 공간 분위기를 함께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가전의 설치공간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나무, 금속 등 리얼 소재의 아름다움을 담은 가구 가전 개발을 진행해 2년여 만에 LG 오브제를 완성했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과 프리미엄 가구를 융복합한 LG 오브제에서 가구와 가전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가구와 가전 간 균형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며 "가구 트렌드 및 소재에 대한 심층 조사를 비롯, 최적의 원목 선정, 우수한 원목 확보를 위한 가공방법까지도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단순히 가구 소재를 채용한 것을 넘어서 가전을 품은 완벽한 가구 형태를 완성해 기존 제품들과 확실히 차별화했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는 LG 오브제 디자인에 참여해 소재 선정을 비롯,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그는 "천연 소재인 나무와 첨단 기술의 만남은 매우 흥미롭고 성공적이었다"며 "이번 시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LG 오브제 디자인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 오브제 냉장고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에서 각각 디자인상을 받았다.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지난 2016년 론칭한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에 이어 LG 오브제를 통해 가전명가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은 "가전의 한계, 공간의 경계를 넘어선 LG 오브제를 앞세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며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토대로 프리미엄 가전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등 LG 오브제 신제품을 이날부터 주요 백화점 및 LG베스트샵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LG 오브제 제품은 주문 제작 방식으로 생산되며 구입 후 제작기간이 최대 3주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