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확산·지역사회 상생 도모
대한전선은 경기 안양시 본사에서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열고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600여권을 지역 내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기증 도서는 아동 서적과 소설, 수필, 정치·경제 서적, 역사서 등 다양하다.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내 어울림 카페와 안양시 관양동의 전통시장 내 어린이 도서관 등에 비치된다.
대한전선은 본사를 안양으로 이전한 이후 지난 2013년 비산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 5년 동안 주거환경 개선 활동, 독거 어르신 지원,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