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06월 26일 17:48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대한전선, 4000만 달러 규모 호주 턴키공사 수주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18-10-11 14:07

▲ 대한전선 전력 케이블(HV,EHV).ⓒ대한전선
대한전선이 호주에서 4000만 달러 규모 HV(High Voltage)급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11일 호주 최대 전력 회사인 오스그리드가 발주한 약 4000만 달러 규모의 132kV급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높은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요구되는 턴키 베이스 방식이다. 전력망 설계부터 케이블 및 접속재 생산, 접속 및 토목 공사, 시험까지 대한전선이 전 과정을 책임지고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드니 지역의 노후한 지중선을 신규 선로로 교체하는 공사의 일환이다. 대한전선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동일한 내용의 프로젝트를 수주해 성공적으로 완수하면서 오스그리드의 신뢰를 얻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베트남 생산 법인인 대한비나를 활용하는 등 가격 및 기술 경쟁력을 추가 확보해 오세아니아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