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 52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2.66%) 하락한 2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급락한 한국전력은 장중 한때 2만5600원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이날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 52.9% 감소한 16조원, 1조3000억원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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