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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이 대거 내다 판 종목은 삼성전자

  • 송고 2018.10.08 08:31 | 수정 2018.10.08 08:27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기관 4조1604억·외국인 3조5574억원 순매도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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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반면 개인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8일 한국거래소가 올해 1∼9월 투자자별 순매수도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가 이 기간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다. 순매도액은 4조1604억원에 수준이다.

기관 투자자의 순매도 2위 종목은 SK하이닉스로, 1조116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내다판 종목도 삼성전자다. 이들의 순매도액은 3조5574억원이었다.

결국 외국인과 기관이 내다판 삼성전자의 순매도액은 7조7178억원에 달했다. 반면 개인은 삼성전자를 6조731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개인이 두번째로 많이 산 현대로템 순매수액에 비해서도 견줘도 10배 수준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8.90%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는 전기전자에 집중됐다. 기관과 외국인의 전기전자 업종 순매도액은 각각 5조1008억원과 2조7938억원에 달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업종은 유통업, 금융업, 통신업 순이었다. 기관이 경우 의약품, 운수장비, 음기식료 순으로 사들였다.

반대로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에서 5조345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올해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5조6364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2조33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은 6조7406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기별로 보면 개인은 1분기와 2분기에는 각각 1조4000억원과 5조800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3분기에는 5000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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