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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화재 리콜'…대상차량 4대 중 1대 리콜 완료

  • 송고 2018.09.23 10:57 | 수정 2018.09.23 10:54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리콜 시행 한 달만에 26.3% 리콜 이행율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한 BMW차량. ⓒ연합뉴스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한 BMW차량. ⓒ연합뉴스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결함'으로 인한 주행 중 화재 가능성으로 대규모 리콜(결함 시정)이 실시된 BMW 자동차 4대 중 1대가 부품 교체 등 리콜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지난 20일까지 리콜 대상 차량의 26.3%인 2만8000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마쳤다.

앞서 지난 7월 BMW코리아는 주행 중 엔진 화재사고로 2011∼2016년 생산된 520d 등 42개 디젤 승용차 10만6317대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다.

BMW코리아는 엔진 화재의 원인으로 EGR 모듈의 결함을 지목하고 EGR 쿨러와 밸브를 개선 부품으로 교체하고 EGR 파이프를 청소(클리닝)하는 방식으로 리콜을 진행중이다.

지난달 20일 시작된 리콜 작업은 한 달 만에 26.3%의 리콜률에 도달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원활한 부품 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현재까지는 부품이 차질없이 공급되고 있다"며 "현재 추세대로라면 목표대로 연말까지 리콜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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