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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세 투자성향…男주식 펀드·女예적금 선호

  • 송고 2018.09.23 10:41 | 수정 2018.09.23 10:3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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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인 25∼35세는 투자성향이 성별에 따라 남성은 주식이나 펀드 상품 등 위험상품에 주로 투자하는 반면 여성은 은행 예·적금 상품에 자금을 안정적으로 묻어놓는 경향을 보였다.

23일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가 25∼35세 고객 약 68만명의 예·적금, 주식, 펀드 상품 보유와 관리 금액을 분석한 결과 남성 고객이 보유한 주식·펀드 상품 수는 평균 5.21개로, 여성(2.43개)의 두 배 수준이다.

주식과 펀드 상품을 통해 굴리는 금액도 남성은 1인당 약 402만6000원이었지만, 여성은 136만4000원에 불과했다.

상대적으로 수익률과 원금손실 위험이 커 공격적인 투자로 꼽히는 주식과 펀드 상품에 남성이 여성보다는 더 비중을 두는 셈이다.

반면 여성은 원금손실 위험이 거의 없는 자유입출금과 예·적금 계좌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성의 예·적금 총 잔액은 평균 911만2000원, 남성은 이보다 200만원 이상 적은 690만8000원이었다.

주식과 펀드 상품 보유 수와 관리 금액은 하나금융투자·대신증권 등 증권사 11개사의 정보를, 예·적금 상품 수 및 잔액은 1금융권 은행 18곳과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제2금융권 47곳의 계좌를 연동해 집계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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