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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은행 압도적 1등, 비은행 계열사 확실한 2위 돼야"

KB금융지주 창립 10주년 기념식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등록 : 2018-09-21 10:39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JB금융지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서로 다르지만 화합하고 단합한다는 '화이부동'을 강조하며 KB금융지주의 더 나은 10년, 영광의 100주년을 맞기를 기원했다.

21일 KB금융지주는 윤종규 회장 및 지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윤종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리딩금융그룹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계열사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폭넓은 시너지를 창출해 경쟁자들을 의식하지 않고 우리만의 '레이스'를 펼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담대하게 도전하고 끈기있게 실행하는 역동적인 KB가 돼야할 것"이라며 "은행은 압도적인 1위를, 증권, 손보, 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들은 1위에 근접하는 확실한 2위가 될 수 있도록 계열사별 본연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새로운 변화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떻게 주도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앞으로의 10년, 나아가서는 향후 KB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 KB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KB금융지주는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출범했다. 오는 9월 29일 창립 10주년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