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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수주 안간힘

  • 송고 2018.09.21 09:30 | 수정 2018.09.21 09:26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대규모 수주 위해 민·관과 손잡아

김형 대우건설 사장(왼쪽 두 번째)이 19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기술·한전원자력연료·한전KPS·두산중공업 관계자들과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수주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건설

김형 대우건설 사장(왼쪽 두 번째)이 19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기술·한전원자력연료·한전KPS·두산중공업 관계자들과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수주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김형)은 지난 19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기술·한전원자력연료·한전KPS·두산중공업과 함께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수주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은 한수원을 비롯해 대우건설 등 민·관이 협력해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는 사업이다. 대우건설-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이 팀 코리아의 시공사다.

체코는 지난 7월 신정부 구성 완료 후 신규 원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두코바니와 테멜린에 각각 1000메가와트(MW)급 원전 2기 건설을 추진 중이다. 오는 2019년에는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한다. 폴란드는 총 4500MW급 원전 3기 건설을 계획 중이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20일 바르샤바에서 열린 '한-폴 원전포럼'에도 참석해 현지 원전시장을 파악하고 현지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국형 원전기술에 대한 우수성도 알렸다.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팀 코리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원전 기술과 건설·운영 능력을 기반으로 동유럽 진출의 교두보인 체코·폴란드 원전 수출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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