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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노조, 추석맞이 지역소외 아동 후원금 전달

추석 명절나기 후원금·해외문화체험 지원금 4000만원 전달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등록 : 2018-09-20 17:37

▲ DGB대구은행 노동조합이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아동을 대상으로 명절나기 사랑의 후원금 전달, 좀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느끼라는 해외체험 지원 등의 사회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대구은행

DGB대구은행 노동조합이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아동을 대상으로 명절나기 사랑의 후원금 전달, 좀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느끼라는 해외체험 지원 등의 사회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지난 노조 위원장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 추석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아동들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 나눔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돼야 할 명절에 쓸쓸하게 보내는 아동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달된 이 후원금은 대구지역의 저소득층 아동 25명의 가정에 40만원씩 차례상비 등의 추석명절비로 쓸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지역아동들이 좀 더 많은 문화체험과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매년 후원하고 있는 ‘비전찾기 해외문화체험’ 후원금 4000만원을 올해도 전달했다.

평소 해외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가정 아동 24명의 라오스 방문에 쓰일 예정이다. DGB대구은행노동조합은 지난 2006년부터 해외문화체험 후원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에는 아동 및 인솔자 30여명이 오는 29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라오스를 방문한다.

김정원 노조위원장은 "DGB대구은행 노동조합은 지역사랑 나눔실천운동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인재의 밝은 미래를 위해 대구·경북지역 저소득 계층아동에 대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된 추석나기 후원금과 해외문화체험 지원비가 지역 아동들의 소중한 시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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