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시청앞 전야제, 축제분위기 업
정부는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 유도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10월7일까지 10일간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제조·유통기업이 함께 파격 할인율 제품을 제시하고 온 국민이 참여하는 K-pop 전야공연 등을 개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형유통-전통시장·중소기업간 상생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외국인 쇼핑 및 관광콘텐츠 소비 활성화로 국내 관광과 산업 간 시너지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정부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전야제(9.27)를 시작으로 권역별 이벤트 등 준비된 행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야제는 27일(목) 19시에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전야제 1부에서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홍보영상 상영, 개그맨 이국주와 이상준이 출연하는 콩트를 통해 코리아세일페스타(KSF) 행사와 핵심 품목(킬러아이템)을 홍보한다.
2부 공연에서는 정상급 케이팝 한류스타인 엑소(EXO), 레드벨벳, 엔시티(NCT) 127, 슈퍼주니어 려욱, 에프 엑스(f(X)) 루나가 출연해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축제 분위기를 높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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