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구성원 20여명과 독거노임 40여명 참가
SK종합화학 구성원들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외 이웃을 찾았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지난 19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송편 빚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및 구성원 20여명과 독거노인 40여명이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참여한 어르신들과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고 함께 송편을 빚었다. 또 즉석에서 행복한 한가위를 주제로 송편 빚기 대회를 열어 조별로 만든 송편 작품을 감상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는 송편과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김형건 사장은 "반달이 하루하루 차올라 보름달이 되듯 앞으로의 삶이 행복으로 가득 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반달 모양의 송편을 어르신들과 함께 빚었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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