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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프랑스서 세계 선사 CEO들과 회동

  • 송고 2018.09.20 10:57 | 수정 2018.09.20 11:25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25~26일 프랑스 마르세유서 '박스클럽' 회의 열려

2020 IMO 환경규제, 국가별 경쟁법 이슈 등 현안 논의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현대상선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현대상선

현대상선은 유창근 사장이 프랑스 마르세유(Marseille)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박스클럽은 1992년 발족한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의 협의체다. 정식명칭은 세계 컨테이너 최고경영자 모임으로 통상 컨테이너를 뜻하는 박스클럽으로 불린다. 현대상선은 1994년에 가입했다.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5일 저녁 공식 만찬과 26일 본회의 등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상선을 비롯해 주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환경규제를 포함한 해운업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유 사장은 박스클럽 회의와 함께 진행되는 세계선사협의회(WSC) 회의에도 참석해 국가별 경쟁법, 해운 규제 동향 등의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유 사장은 2016년 10월 2년 임기의 WSC 이사(Board Member)로 선임됐다. 이번 회의에서 임기가 2년 연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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