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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이 몰려온다”...수입차, 가을 성수기 공세

주요 브랜드 세단 신차 투입 계획…쿠페부터 하이브리드까지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등록 : 2018-09-14 15:16

▲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벤츠코리아

가을은 '세단의 계절'이라 했던가. 수입차 시장이 세단 신모델을 투입하며 가을 성수기를 노린 공세를 펼친다.

늦여름 BMW 화재 리콜과 재고 부족으로 수입차 판매가 다소 위축된 가운데 가을에는 수요를 되살릴 주요 세단 모델들이 국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올 가을 투입될 세단 신차는 쿠페형 세단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세단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모델들로 라인업이 꾸려졌다.

먼저 지난 6월 국내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4도어 쿠페 '더 뉴 CLS'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차는 3세대 완전변경을 거친 모델로 쿠페의 역동적인 우아함과 세단의 안락함을 조화시킨 '4도어 쿠페의 정석'으로 불린다.

더 뉴 CLS는 최초로 5인승 시트가 적용돼 더욱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며 향상된 댐핑 시스템으로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다양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플래그십 S클래스 못지 않은 첨단 사양도 두루 탑재했다.

새로운 3.0L 직렬 6기통의 엔진은 동력성능과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더 뉴 CLS 400 d 4MATIC 모델은 최고 출력 340 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더 뉴 CLS 53 4MATIC+는 3.0L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최고 출력 435마력과 최대 토크 53.0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EQ 부스트'를 통해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가 추가적으로 더해진다.

벤츠의 핵심 모델 중 하나인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도 선보인다. LED 헤드램프 등 외관 디자인을 다듬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상위 모델급으로 업그레이드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볼륨 면에서나 브랜드 위상 면에서나 대폭의 성장을 보여준 렉서스도 간판 'ES'의 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렉서스 코리아는 내달 신형 ES300h를 출시할 계획이다.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ES 300h는 고강성 저중심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더욱 단단하고 고급스럽게 진화시키고 휠베이스를 키워 더 넓고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스핀들 그릴과 컴팩트한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로 전면 디자인이 변경됐고 측면에는 쿠페와 같은 루프 형상과 입체적인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새로운 2.5L 직렬 4기통 엔진은 흡기효율 향상 및 고속연소로 열효율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해 우수한 가속성능과 뛰어난 연비를 제공한다.

렉서스 첨단 안전 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 총 10개의 SRS 에어백, 사각지대 감지모니터(BSM)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폭스바겐은 지난 8월 파사트 TSI 출시에 이어 10월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테온은 프리미엄 고객층을 노린 4도어 쿠페로 스포티한 감성을 가진 세단 모델이다. 190마력 2.0 TDI 엔진의 조합으로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경제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 폭스바겐 아테온. ⓒ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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