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알카라인 제품 라인업 간소화…10월1일부터 국내 시장 유통
에너자이저는 13일 한국에서 신제품 '에너자이저 맥스 플러스(Energizer MAX PLUS)' 알카라인 건전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너자이저 맥스 플러스는 에너자이저 브랜드의 알카라인 건전지 중 최고 성능을 갖췄으며 수명이 가장 오래 지속되는 제품이다.
에너자이저 맥스 플러스는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워 보관수명이 12년에 달하며, 누액 방지 기능도 갖췄다.
에너자이저는 기존 고성능 알카라인 제품들을 이번에 출시한 에너자이저 맥스 플러스로 대체해 제품 라인업을 간소화해 고성능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 쉽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현성 에너자이저 코리아 대표는 "에너자이저 맥스 플러스는 소비자에게 가장 오래가고 믿을 수 있는 전원을 제공한다는 에너자이저의 약속과 혁신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고출력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나 잦은 건전지 교체주기를 불편해하셨던 소비자들에게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에너자이저는 에너자이저 맥스 플러스 출시에 맞춰 '백만돌이(Mr. Energizer)'를 활용한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에너자이저 맥스 플러스는 AA 및 AAA 사이즈로 국내에 출시되며, 소비자들은 오는 10월1일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주요 대형마트 및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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