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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메르스 테마株, 하루 만에 급락

  • 송고 2018.09.11 09:17 | 수정 2018.09.11 09:15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테마주가 하루 만에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9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날보다 7.34%(590원) 떨어져 7450원에 거래 중이다. 파루(-7.225), 제일바이오(-6.79%), 오공(-6.29%) 등도 급락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3년 만에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전날 10~30% 급등 마감했다.

그러나 이날 메르스 테마주가 과거 3년 전처럼 단기 급등 후 소강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르스 테마주는 이번에도 과거와 유사한 흐름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우선 메르스와 관련된 헬스케어 종목이 먼저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그런 모습이 포착되는데 오공, 진원생명과학이 대표적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문제는 과거 경험상 메르스 테마주의 상승기간이 길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최대로 잡아도 질병의 유행기인 6~8주고 만약 보건당국이 성공적인 격리 결과를 발표한다면 메르스 테마주의 유행은 이보다 더 이른 1~2주에 불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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