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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차이나모바일·NTT도코모 "5G 상용화 선도" 맞손

  • 송고 2018.09.06 08:56 | 수정 2018.09.06 09:00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한·중·일 통신사업자 'SCFA 5G 기술전략 회의' 개최

"상용 서비스 위한 연동규격, 3사 협력 통해 정립할 것"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상무(앞줄 왼쪽에서 3번째)를 비롯한 KT,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 참석자들이 SCFA 5G 기술전략 회의에 앞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상무(앞줄 왼쪽에서 3번째)를 비롯한 KT,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 참석자들이 SCFA 5G 기술전략 회의에 앞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KT는 5~6일간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한·중·일 통신사업자들과 'SCFA 5G 기술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CFA(Strategy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는 지난 2011년 설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 통신사업자간 전략 협의체이다.

국내 KT, 중국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일본 NTT 도코모(DOCOMO)가 참여해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서비스, 마케팅 분야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LTE 뿐만 아니라 5G 분야에서도 활발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서울에서 개최된 SCFA 5G 기술전략 회의는 한중일 통신 3사의 5G 기술 개발 분야 관계자들이 모여 ▲5G 상용화 전략 ▲5G 특화 기술 ▲V2X(Vehicle to Everything) 및 IoT 활용 사례 ▲5G 서비스 전략을 논의했다.

KT는 5G 기술 개발과 상용화 준비 현황을 발표하고,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한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KT는 한·중·일 대표 통신사업자 간 협력을 강화해 5G 기술 표준화를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자고 제안했다.

이수길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인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5G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국제 표준으로 지정된 5G 규격에 기반해 VR(Virtual Reality)/IoT/V2X/의료 등 상용서비스 연동규격을 3사 협력을 통해 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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