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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부채비율 107.14%…재무건전성 개선

  • 송고 2018.08.27 06:00 | 수정 2018.08.26 22:26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6월 말 기준 코스피 587개사 부채비율 107.14%…1.53%p 감소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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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말 코스피 상장사의 부채비율이 107.14%로 작년보다 줄어들면서 재무 건전성이 개선됐다.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750개사 중 전년도와 비교가 불가한 61개사와 금융업종을 제외한 587개사를 대상으로 6월말 현재 부채비율을 조사한 결과 107.14%로 작년 말 대비 1.53%p 감소했다고 밝혔다.

부채비율은 상환해야 할 부채금액에 대한 자본금액이 어느 정도 준비돼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로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2분기 말 부채총계는 1151조6752억 원으로 전년도 말 대비 2.84% 증가했고 자본총계는 1074조9217억 원으로 작년 말 대비 4.31% 늘어났다.

구간별 분포를 살펴보면 '100% 이하'가 330개사(56.2%)였다. '200% 초과'는 92개사(15.7%)로 나타났다.

작년 말 대비 '200% 초과'는 9개사 증가, '200% 이하' 구간은 9개사가 감소했다.

업종별로 보면 부채비율이 감소한 업종 가운데 제조업종은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등 11개 업종이고 비제조업종에서는 정보통신업 등 7개 업종이다.

부채비율이 증가한 업종 중 제조업종은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등 12개 업종, 비제조업종에서는 부동산업종 등 7개 업종의 부채비율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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