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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태풍 '솔릭' 긴급 안전 조치

  • 송고 2018.08.24 09:24 | 수정 2018.08.24 09:21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이마트, 스타필드 등 오픈 시간 1시간 늦춰

사내 어린이집 휴원으로 일부 임직원 재택근무 조치

ⓒ연합뉴스

ⓒ연합뉴스

신세계그룹은 태풍 솔릭으로 인한 피해가 시작됨에 따라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의 안전을 위해 긴급 안전 조치를 결정했다.

이마트와 스타필드는 24일 기존 영업 시간을 오전 10시에서 11시 오픈으로 한시간 늦췄다. 이에 따라 현장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의 출근 시간도 한시간 늦춰졌다.

신세계백화점은 오전 11시 기존 오픈 시간을 유지한다.

오픈 이후 폐점은 각 사업장의 점장이 현장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유연하게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비상 근무가 필요한 일부 계열사를 제외한 본사 임직원들도 오전 10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신세계그룹 내 사내어린이집은 모두 휴원 조치하고, 어린이집 휴원, 초등학교 휴교로 인해 예상치 않은 육아가 필요한 임직원의 경우 재택근무를 최대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그룹 내 공사를 진행중인 사업장도 현장 공사를 중단하고, 안전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태풍 솔릭의 위험도가 매우 큼에 따라 일부 영업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긴급 안전 조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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