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10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페이코는 1조1000억원을 상회하는 거래 규모를 보이고 있고 올해 누적 2조5000억원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미코의 2분기 매출액은 90억원으로 1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매출이 감소한 이유는 히트작 리라이프의 연재 종료로 콘텐츠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라인망가나 픽코마가 일본에서 경쟁적으로 나서지만 우리는 긴 템포로 콘텐츠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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