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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9 공개] 언팩 기다리는 각국 취재진들
- 송고 2018.08.09 23:32 | 수정 2018.08.09 23:30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갤럭시노트9 언팩을 기다리는 각국 취재진들. ⓒEBN 문은혜기자
갤럭시노트9 언팩을 기다리는 각국 취재진들. ⓒEBN 문은혜기자
갤럭시노트9 언팩을 기다리는 각국 취재진들. ⓒEBN 문은혜기자
[뉴욕(미국)=문은혜 기자]삼성전자의 올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9'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오전 10시 현재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 앞은 취재진의 긴 대기 행렬로 벌써부터 북적이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열고 역대 최강의 대화면폰 '갤럭시노트9'을 공개한다.
미국 프로농구 브루클린 네츠의 홈 경기장인 바클레이스 센터는 콘서트 등 각종 문화 공간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지난해 갤럭시노트8 언팩이 열린 뉴욕 파크 애버뉴 아모리보다 수용 인원이 늘어 전세계 언론 매체, 업계 관계자 등 4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은 물론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취재진과 삼성전자 파트너사들의 행렬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됐다.
삼성은 이번 행사에서 노트9의 강력해진 S펜, 배터리, 저장공간 등을 강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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