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초등학생 대상 컴퓨터 코딩 교육 실시
포스코는 지난 1~3일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8 여름방학 코딩캠프'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놀면서 공부하자'라는 주제로 광양지역 초등학생 19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직원(류필재 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놀이기반 수업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코딩과 동일한 원리로 만들어진 교육용 카드게임으로 코딩의 원리를 학습하는 언플러그드 교육에서부터 기초 알고리즘,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 직접 로봇을 움직여보는 피지컬 컴퓨팅까지 이수했다. 이수 후에는 기념품과 센터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포스코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광양만권 기술창업과 벤처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 분기 다양한 세미나와 초청 강연회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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