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7월 31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8 꿈나무 초대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100여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여해 광화문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운6-3오피스현장을 견학했다. 이후 경기도 양평 미리내 캠프장에서 1박을 하며 물놀이를 비롯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즐겼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4년부터 1200여명의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왔다. 특히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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