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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가전 영업익 5100억원…전년비 59%↑

  • 송고 2018.07.31 09:12 | 수정 2018.07.31 09:11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TV사업 QLED 판매 호조 및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 이익 개선

가전사업 프리미엄 제품 확대…계절제품 수요 둔화 실적 악영향

ⓒ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분기 CE(Consumer Electronics) 부문에서 매출 10조4000억원, 영업이익 51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2분기 CE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줄어들었으나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00억원 대비 59% 늘어났다.

2분기 TV사업은 신제품 QLED TV의 판매 호조와 UHD 및 초대형 TV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하반기 TV 시장은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연말 성수기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라인업의 QLED 신제품 판매를 확대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8K·마이크로LED TV 등 혁신 제품을 출시하고 QLED·75형 이상 초대형 TV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제품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2분기 생활가전 사업은 패밀리허브 냉장고, 큐브 공기청정기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등 계절제품 수요 둔화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 하반기는 셰프컬렉션, 대형건조기 등 프리미엄 신제품 판매를 늘리고 빌트인 가전 제품 판매를 강화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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