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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신임 대표에 한상욱 전 디아지오코리아 전무 선임

  • 송고 2018.07.17 11:04 | 수정 2018.07.17 11:03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영실업 한상욱 대표

영실업 한상욱 대표

완구 전문기업 영실업은 17일 한상욱 전 디아지오코리아 영업총괄 전무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미국 듀크대에서 MBA를 전공한 컨설팅 전문가다. 기업 경영전략, 디지털, 기술, 사업 전반을 지원하는 다국적 경영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와 세계적 유통 컨설턴트 기업 AT커니를 거쳐 CJ인터넷으로 이직하며 국내 기업에 합류했다.

이후 조니워커·윈저 등을 판매하는 외국계 주류회사 디아지오코리아에 입사해 전략파트를 담당, 주류회사 영업총괄 임원을 3년간 역임했다.

영실업은 한 대표 영입을 계기로 전략부분을 강화해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한 대표는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니즈를 잘 부합해 시장 선두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실업은 지난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콩순이’, ‘시크릿쥬쥬’ 등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장난감 전문 기업 매출 최고치인 매출액 1563억원, 영업이익 779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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