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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최대 특가 이벤트 '이스타워즈' 진행

  • 송고 2018.07.17 09:32 | 수정 2018.07.17 09:31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17일 2시 국내선·18일 2시 동남아·19일 2시 일본·동북아 노선 오픈

탑승기간 2018년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2018·2019 동계시즌 스케줄 오픈을 통해 오는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 최장 탑승기간을 가지고 예매 가능한 최대 특가 이벤트 '이스타워즈(EASTAR WARS)'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케줄 오픈은 1년에 하계와 동계로 나누어 단 2번 진행되며 스케줄 오픈과 동시에 '이스타워즈' 특가 이벤트가 오픈된다.

다음 시즌 항공권을 미리 실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특가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이스타워즈' 특가 이벤트는 △국내선·동남아 노선 △일본 ·동북아 노선 등 이날부터 3일간 매일 오후 2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국내선의 경우 이날 오후 2시부터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부산~제주 총 4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1만6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동남아 노선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오픈되며 동남아 10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홍콩 7만8900원 △인천·부산~방콕, 인천~하노이 7만9900원 △인천·부산~코타키나발루, 인천~다낭 8만9900원 △김포~송산, 인천~타오위안, 제주~방콕 9만9900원에 오픈된다.

아울러 일본·동북아노선 총 9개 노선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오픈되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가고시마·미야자키 5만2900원 △부산~오사카 5만4900원 △인천~후쿠오카 6만2900원 △인천~오사카 6만4900원 △인천~삿포로·오키나와 6만5900원 △인천~도쿄 6만6900원 △청주~연길 7만99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이 외에 동북아 노선의 경우는 스케줄 확정이 되는 대로 공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스케줄오픈 특가 이스타워즈 이벤트는 약 5개월간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 다른 특가 이벤트와 비교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며 "이번 이벤트를 잘 활용해 여행계획에 맞춘 실용적인 항공권을 선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매월 1일에 출발 3~4개월전 미리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이스타 얼리버드 이벤트'·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찾아오는 출발임박특가 '이스타이밍' 등 다양한 고정 특가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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