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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매년 수익률 1%씩 상승하는 ELS 판매

  • 송고 2018.07.16 15:50 | 수정 2018.07.16 15:48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NH투자증권은 매년 수익률을 1%씩 상승시켜 최대 연 8% 수익률을 추구하는 '더 드림(THE DREAM)' ELS(파생결합증권)를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더 드림(THE DREAM) ELS'는 투자기간 3년 동안 매년 상품의 연 수익률이 1%씩 상승하는 신상품이다. 기존 스텝다운형 ELS가 3년 동안 동일한 상품 수익률을 제공했다면 '더 드림ELS'는 투자기간에 따라 투자 수익률을 더 지급함으로써 수익성이 강화됐다. '더 드림 ELS'는 투자자에게 수익률을 더 드린다는 의미와 높은 투자수익으로 상환되는 꿈을 뜻하는 THE Dream 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NH투자증권 ELS 16782호는 니케이225(NIKKEI225),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 조기상환평가 주기는 매 6개월로 조기상환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이상(6개월, 12개월)이면 연6.00%, 85%이상(18개월, 24개월)이면 연7.00%(세전), 80%이상(30개월), 75%이상(36개월)이면 연8.00% (세전)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은 90%로 낮췄고 원금손실조건도 50%로 완화했다. 기존 스텝다운형 ELS의 조기상환 가능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최대 연 8.0% 로 높은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혁준 NH투자증권 Equity솔루션부 부장은 "글로벌 증시가 역사적 고점인 상황으로 높은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가 많지 않다. 최근 증권사 ELS의 평균 수익률도 연 5%대로 연초 대비 수익률이 다소 낮아진 상황"이라며 "당사의 '더 드림 ELS'는 높은 투자 수익률에 대한 투자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더 드림 ELS' 16782호는 오는 18일부터 20일 오후 1시까지 판매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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