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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1일) 이슈 종합] 태양광 시장 축소·환경 파괴 '이중고', 가상화폐 거래소, 신규계좌 열릴까 등

  • 송고 2018.07.11 19:40 | 수정 2018.07.11 19:3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태양광업계 시장 축소·환경 파괴 '이중고'
태양광업계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위축이라는 악재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환경파괴 논란까지 겪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광업계에 따르면 최근 태양광발전 사업으로 인해 서울 여의도 면적(2.9㎢)의 2.35배에 달하는 산림이 태양광사업 때문에 사라지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환경훼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신규계좌 열릴까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은 11일 서울 명동 소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한국블록체인협회 제 1차 자율규제심사 결과발표’에서 이같이 토로했다. 가능하면 가상화폐를 제도권 안에서 보다 원활하게 진행하고 싶다는 의미다. 가상화폐 거래소의 신규계좌 발급 대상 은행과 관련해서는 “거래소가 어떤 은행에서 신규계좌를 개설할지 협회가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사항은 없다”면서 “회원사가 개별적으로 은행을 지정해 개설할 예정이며 협회 측에 공식적으로 제안한 은행은 없다”고 현황을 공개했다.

◆금리상승기, 은행 적금의 변신…혜택+재미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면서 은행들이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담은 적금 상품이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트랜드에 민감한 2030새대들의 호응이 높다. 과거 목돈 마련에 치중했던 은행 적금 상품들이 소액 납입, 짧은 만기, 흥미를 유발하는 혜택 제공 등으로 적금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서다.

◆"4차 산업혁명, 파운드리 중요성 커져"
삼성전자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파운드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팹리스 디자인 하우스에 '원 스톱'으로 패키징까지 제공하는 사업모델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정은승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은 1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2018' 기조연설자로 나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비전을 설명했다.

◆세계 초대형선박 82척, 한국은 '0'
세계 2위 선사 MSC가 지난해 9월 삼성중공업에 발주한 2만2000TEU급(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6척이 2020년 2월께 인도될 예정이다. MSC는 대우조선해양에도 5척의 초대형선박을 발주했다. 지난해 프랑스 선사 CMA-CGM(3위)는 2만2000TEU급 선박 9척을 발주해 내년 말 첫 선박을 인도받아 운항할 예정이다. 9척은 중국 조선소 2곳(상해외고교조선소, 후동중화조선소)에서 건조되며 선박이 인도되면 2만2000TEU급은 세계에서 가장 큰 컨테이너 선박으로 기록된다.

◆SKT 차별화 전략 통할까?
SK텔레콤이 '모든 사물의 인공지능화(化)'를 목표로 인공지능(AI) 플랫폼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AI 스피커 '누구(NUGU)'를 출시한 SK텔레콤은 이후 차량용 내비게이션, TV셋톱박스, 키즈워치 등 다양한 기기에 가장 먼저 AI 플랫폼을 적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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