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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여름 성수기' 겨냥 초특가 항공권 대방출

에어서울·에어부산, 정기 특가 프로모션…주요 인기 노선 항공권 대방출
티웨이항공, 日 규슈 5개 노선 특가…특가 항공권 극성수기 기간 사용 가능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등록 : 2018-07-11 14:44

▲ ⓒ에어서울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일제히 여름 성수기 시즌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특히 국내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여행지인 '일본' 노선의 할인 폭을 키우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동경·오사카·다낭·괌 등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이 일년에 단 두 번 실시하는 가장 큰 정기 특가 이벤트로 사이다같이 속이 뻥 뚫리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항공운임은 편도 기준 일본이 최저 5000원부터, 동남아가 최저 1만9900원부터로 책정됐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동경·오사카 4만9900원 △다카마쓰·요나고·시즈오카·구마모토·우베 4만5900원 △홍콩 6만7300원 △다낭 8만500원 △코타키나발루·씨엠립 8만2700원 △괌 10만9900원부터다.

특히 에어서울은 첫 날 특가 항공권 구매에 성공하지 못한 사람을 위해 두 번, 세 번 도전할 수 있도록 둘째 날·셋째 날도 각각 추가로 특가 좌석을 오픈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이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오는 17일부터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FLY&SALE(플라이앤세일)'을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프로모션은 에어부산이 취항하는 국내선 7개·국제선 26개 전 노선 대상으로 실시된다. 국내선과 국제선 1차(중국·동남아·기타 지역)·국제선 2차(일본 지역)로 나눠 진행되며 노선별 판매 시작 시간이 상이해 유의해야 한다.

△국내선은 오는 17일 11시 △국제선 1차(중국·동남아·기타 지역)는 18일 11시 △국제선 2차(일본 지역)는 19일 11시부터 각각 항공권 판매가 시작된다. 이벤트 종료는 20일 16시로 동일하나 노선별로 특가 항공권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운임은 △제주 노선 1만5900원 △내륙 노선 1만9900원부터다.

국제선은 △부산~후쿠오카, 대구~오사카 4만9800원 △부산~세부 8만2700원 △부산·대구~다낭, 부산·대구~하이난(싼야) 9만2700원 △부산~울란바토르 13만77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8월 25일부터 9월 20일까지 국제선은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23일까지다.
▲ ⓒ각 사.

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까지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일본 규슈 5개 노선(인천~후쿠오카·대구~후쿠오카·인천~구마모토·인천~사가·인천~오이타)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여름 휴가철 기간인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4만7000원 △사가 5만5000원 △오이타 5만9000원 △구마모토 6만20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규슈 지역은 90분 내외의 부담 없는 비행시간으로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에 안성맞춤"이라며 "티웨이항공의 다구간 예약을 통해 규슈의 다양한 여행 코스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승객들은 보통 여름 휴가철 여행을 위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 전 여행지 선정을 마치고 티켓 예매를 끝내지만, 시즌을 앞두고 진행되는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서도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면서 "성수기 항공권은 예약을 서두른 만큼 더욱 싼 값에 구매할 수 있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