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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

  • 송고 2018.06.27 17:20 | 수정 2018.06.27 17:19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가맹점과 파트너사 차별화되고 지속적 상생활동

실질적인 지원제도 마련 및 실천 이어가

[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발표한 2017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우수 등급으로 분류됐다고 27일 밝혔다.

GS25는 2016년에 이어 2017년까지 2년 연속으로 업계에서 유일하게 우수 등급으로 분류됐다.

GS리테일은 2015년부터 상생협력팀을 신설하고 차별화 된 상생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GS25는 매년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성실히 실천해 온 것이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다.

GS25는 상생협력협약 체결 전 가맹경영주와 본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가맹협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전국 GS25 경영주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약의 세부 내용을 결정하는데 고민을 거듭하는 등 협약이 실제 동반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상생협력협약 체결과 성실한 실천 외에도 가맹 경영주와 함께 다양한 상생 활동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고민하고 있다. 실제로 GS25는 지난해 7월 심양 영업 점포 전기료 100% 지원과 최저수입 보장 금액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가맹점 상생 지원안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GS25는 다양한 가맹점 상생 제도를 마련해 가맹점의 운영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GS25는 2017년 가맹점 스토어매니저 채용 등과 관련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노무 콜센터 운영, 2016년 GS25 경영주를 위한 경영주 법률 자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노무 콜센터, 경영주 법률 자문 서비스를 통해 GS25를 운영하는 경영주라면 누구나 노무 관련 궁금증을 문의하거나, 변호사에게 점포 운영 및 개인적인 법률 상담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난 2014년 7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경영주와 근무자가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체상해보험 비용을 전액 GS25 본부가 부담하는 상생제도도 마련했다.

또한 GS25는 지난 2004년부터 경영주 직계 가족의 결혼이나 조위에 대해 경조사비 및 장례용품과 장례지도사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경조사 및 입원으로 인해 경영주가 매장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본부직원을 파견해 매장을 관리해주는 엔젤서비스제도를 업계 최초로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GS25는 지난 2005년부터는 매년 2회씩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경영주 200여명에게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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