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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벤처·스타트업의 차세대 무역리더 성장 지원
전통 중견기업의 개방형 혁신 위한 펀드 공동 조성 추진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등록 : 2018-06-27 13:31

▲ (사진 왼쪽부터)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산업은행
산업은행은 한국무역협회와 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차세대 무역리더 양성 및 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패러다임 변화 속에 젊은 벤처·스타트업들의 차세대 무역리더 및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지원하고 산업 발전의 주역인 전통 중견기업들의 개방형 혁신을 도모하는 벤처펀드 조성 등 중견기업·스타트업의 상생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산업은행은 올해 혁신성장금융본부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 대응과 혁신성장 추진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동 본부의 벤처기술금융실은 시장형 벤처투자 플랫폼인 'KDB 넥스트라운드'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 중으로 매주 화(창업활성화), 수(스타트업), 금(성장벤처) 3회씩 투자설명회를 열어 실제적인 국내 벤처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는 동남권 지역의 중견기업들과 산업은행이 공동 출자해 지역 전통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KDB-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펀드'를 국내 최초로 조성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은행이 추천하는 KDB 넥스트라운드 참여 벤처·스타트업에 대해 무역협회가 차세대 무역인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무역협회가 추천하는 벤처_스타트업에 대해 산업은행이 KDB 넥스트라운드와 연계한 투자유치를 지원하며 양 기관의 중견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KDB-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펀드 추가 조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선도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은 수출과 무역 진흥을 견인해 온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중견기업들의 혁신활동을 적극 지원해 대한민국의 혁신성장 선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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