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이 대출상품 금리인하에 나섰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정부의 법정최고금리 인하와 포용적 금융정책에 발맞춰 가계신용대출과 자동차담보대출(오토론) 신규취급대출금리를 20%미만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고객들은 약 3~4% 가량의 금리인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축은행 업계가 금리인하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우려 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사명의 의미가 '상상을 불어넣어 더 이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뜻이기 때문에 이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상상인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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