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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포스코, 창사 이래 최초 非엔지니어 출신 사장 내정에 강세

  • 송고 2018.06.25 09:35 | 수정 2018.06.25 09:37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창사 이래 최초로 비(非)엔지니어 출신 사장을 내정한 포스코가 강세다.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3.2%(1만1000원) 올라 35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는 지난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켐텍 대표이사인 최정우 사장을 최고경영자(CEO)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24일 발표했다.

최 내정자는 1983년 포항제철(현 포스코)에 입사해 포스코 재무총괄담당(사장)과 포스코건설·포스코대우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거쳤다

비(非)엔지니어 출신이 포스코 회장에 오르는 것은 1968년 창사 이후 50년 만에 처음이다. 포스코가 무역, 건설, 에너지 등 비철강 분야를 키워 글로벌 종합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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